서울 소금빵. 타르데마가 가장 맛있는 빵집인 이유
빵집 n 카페서울 소금빵. 타르데마가 가장 맛있는 빵집인 이유 한스테이블2023. 1. 11. 18:40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가 공감하기공유하기 URL복사 신고하기 영업시간: 오전 12시 ~ 오후 4시(토: 오전 11시 ~ 오후 4시)휴무일: 매주 일, 월요일문의전화: 02-2666-1782 '서민갑부'에서 본 빵집. 뒤늦게 시작한 점도 끌렸고, 동네 빵집으로 전국구 빵집이 된 것도 대단해 보였다. 이제는 서울 소금빵 맛집으로 더 유명해진 타르데마 베이커리 방화 본점을 간다.이 빵집의 최대 장점은 품절 걱정 없이 예약제로 줄을 안서도 된다는 것이다. ㅋㅋ 동네 구석 빵집인데 줄이 엄청 길어서 유명해진 빵집이 이제는 줄을 안 서도 된다니...참고로 빵은 더 많이 팔린다고 한다.또한 우체국 택배로 전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매번 빵 맛집에 가서 오래 줄도 서서 기다리다 품절로 원하는 빵 먹지도 못한 적 많은데, 여기 타르데마는 빵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고객도 생각하는 빵집 같다.최근 다양한 예약 기능들이 생겨 줄을 서지 않고 소금빵을 먹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네이버 예약 기능 추가)우체국 택배를 통해 전국으로 빵 택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저 앞에 빨간색이 타르데마 방화본점이다.이 골목에만 교회가 4개가 있다.여기는 아마도 방화동 교회 골목인가!?! 타르데마도 교회와 건물을 함께 쓴다.건물은 전면보다 깊이가 더 긴 건물로, 듣기로 여기에 타르데마 제빵공장이 함께 있다고 한다.골목길이라기엔 좀 넓은 길이고 차를 매장 앞에 잠깐 세우기 딱 좋다.여기 서서 한 5분만 지켜보면 수없이 많은 차들이 와서 대략 1~2분 있다가 빵 봉지를 들고 떠난다.다 예약하고 결재까지 한 고객들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픽업하는 것이다.정말 좋은 시스템이다. 매장은 작고 홀도 없고 사람은 많이 보이지 않고 줄도 없지만, 이건 정지 화면이고, 움직이는 화면은 말한 것처럼 차랑 사람들이 계속 들락날락...이런 전국구 빵 맛집에서 이런 시스템은 처음이다.빵집이니까 가능하다. 뭐 방송에는 웬만한 곳에 다 나왔었고, 여기는 없지만 정말 다양한 유튜브나 매체에도 나왔다.일일이 그런 거 다 말하기 그래서 일부만 정리해 보여주는 것 같다. ㅎㅎ 부럽 부럽~블루리본은 여기 명성에 비하면 좀 초라해 보일 정도.감히 블루리본이 숟가락을 얹다니...서울 소금빵 맛집답게, '소금빵은 타르데마 입니다' 자신감의 표현이다. 오늘의 명언. 드루와 여기가 천국걱정마 빵은 살안쪄타르데마 방화본점 ㅋㅋ 그리고 평일 오픈은 1시라고 배너에 있는데, 12시다.1시에 갔더니...ㅠㅠ 1시간 만에 소금 빵 완판이라니...역시 서울 소금빵 맛집 답다.다행히 나는 예약해서 오리지널 소금 빵 3개 건졌다.여기 오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예약 고객이다. 워크인으로 와 봐야 빈 진열장만 보다 간다.ㅠㅠ 요렇게 예약하면 된다.잠깐 지켜보면, 대부분이 재방문은 당근이고 단골이기에 포인트도 많이 챙긴다.빵집 제조에도 이렇게 예약제로 하면 남는 빵도 적고 생산도 체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어 더없이 좋을 것 같다.고객들은 마음 졸이며 시간 도 없는데 일찍 가서 줄 서거나 허탕칠 두려움에서 해방되어 맘 편하게 예약하면 된다. 예약하면 또 품절 걱정 없이 원하는 빵을 살 수 있어서 좋다.다만 미리 주문을 해야 한다는 것만 지키면....그럼에도 땡길 때 바로 사야 한다는 사람은 걍 줄 서서 사거나 허탕 치거나 알아서 본인 시간 낭비하면 된다. 전국구 빵 맛집이지만, 아담한 사이즈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매장 외부에 빨간색 문양도 참 멋지다. 어떤 문양인지 물어보고 싶었으나 너무 바빠 보여서 그냥 패스... 신제품이나 계절상품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고, 요즘스럽게 카톡으로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참 좋은 세상이다.일단 타르데마의 맛과 품질에 대해 확인한 고객이라면 인터넷에서 쇼핑하면 되고, 궁금한 것은 카톡으로 바로바로 문의할 수 있으니 편리하다. 그리고 예약하고 미리 지불한 고객들은 1도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그리고 소금 빵은 현장에서도 여기 포스터에서만 볼 수 있다는...진열도 필요 없이 다 판매되기 때문이다. 매장은 잘 알겠지만 꽃을 테마로 우장산점과 같은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나도 우장산 점은 가본 적 없지만, TV나 유튜브로 너무 많이 봐서 꼭 가본 것 같다. ㅎㅎ보이는 것처럼 빵을 진열하는 공간 자체도 별로 없다.인터넷 매장에 가 보면 빵 라인업 엄청 많은데...여기 링크가 타르데마 빵 사는 곳이다.아마 나도 여기서 재 구매할 것 같다.자체 홈페이지 쇼핑몰도 있고 스마트 스토어도 있다.나도 미래에 빵집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스마트 스토어 꼭 해 볼 거다.아마도 여기 타르데마가 좀 버겁지만 나의 롤 모델이 될 것 같다. 타르데마 베이커리 Tardemah타르데마 베이커리의 모든 식빵들은신선한 재료를 아끼지 않고, 각 식빵의 풍미에 어울리도록 다양한 종들을 사용합니다. 신선한 재료,100% 우유버터,無방부제, 無계량제로 저온숙성을 통한 슬로우 푸드로 건강한 빵을 정성을 다해 만듭니다.tardemah.co.kr https://smartstore.naver.com/tardemah 타르데마베이커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건강하고 특별한 빵집, 타르데마 - SBS생방송투데이 MBC생방송오늘저녁 KBS줄을서시오smartstore.naver.com 여기 직원분 얼굴은 타르데마 인스타에도 이미 공개가 되어 있기에 모자이크 처리를 안 했다.굉장히 씩씩하고 친절하다.내가 사장님 얼굴 몰랐으면 사장님으로 생각했을 것 같다. 지금까지 매장을 방문해 본 중 가장 친절한 화장실 안내 정보다.가보지 않아서 얼마나 청결한지는 알 수 없으나, 고객과 직원에 대한 배려와 효율성을 볼 수 있다.이런 정보가 없으면, 물어보는 고객이나 설명해 줘야 하는 직원이나 둘 다 피곤타. 일타쌍피~!뭐 얼마 되지 않지만 빵 진열장을 본다.그래도 식빵 중 일부는 살 수 있다. 내부에 빵 랙커보면 빵이 한 5~6개 정도 남아있다. ㅠㅠ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그 유명한 치토스부터 고르곤졸라 꿀치즈...오늘 내가 입양한 고양이, 그리고 다른 여러 빵들... 그리고 입구부터 천연발효빵과 유럽 전통 아티장 브레드를 강조한 것을 볼 수 있다.나도 여기 타르데마를 잘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처음에는 식빵으로 시작해서 소금빵, 그리고 이제는 유럽 전통 빵도 확장하는 것 같다.그래서 사워도우와 치아바타도 판매하고 있다. 그중 나는 블랙핑크 치아바타(5,500원)를 입양했다. ㅎㅎ내가 일하는 곳은 대부분이 프랑스빵 유럽빵이라 사워도우를 보니 반갑다~!그리고 페스츄리 라인업도 있다. 참고로 나는 최고의 페스츄리 제빵사이기도 하다. ㅋㅋ자세한 라인업은 홈피 참고하시길... 그리고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3단 접시에 제과류와 단팥빵도 판매하고 있다.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연구하고 시도하는 것 같다. 빵의 마법사인 크림치즈류도 판매한다.한국인에게 있어 유럽빵의 부족한 2%를 채워줄 수 있는 크림치즈...참고로, 굴라쉬스프나 유럽의 정통 토마토 베이스 스프류를 먹어보면 왜 플레인 바게트나 깜빠뉴 같은 투박한 빵들이 잘 팔리는지 알 수 있다.유럽사람들이 우리가 식사할 때 하얀 쌀밥을 그냥 먹는 걸 보면 신기할 거다. 볶아먹거나 요리해 먹지 않고 그냥 먹으니...유럽인에게 식사빵이 그렇다.그래서 우리가 식사빵을 그냥 먹는 건, 유럽인이 반찬 없이 흰쌀밥만 먹는 거랑 비슷할 것 같다.여기서 크림치즈는 흰쌀밥에 짭조름하고 고소한 조미 김에 비유할 수 있을까? 커피 머신도 있고 커피류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서둘러서 빵 사기 바쁘다.지난 토요일(인스타에서 봤음) 새로 출시한다는 프레첼 솔트베이글...이거 정말 맛있을 것 같지만 다음 기회로...그리고 영수증 리뷰 이벤트 하려는 고객이 많은 것 같다. 혹시 소금 빵 구할 수 있을까 하고, 근데 대부분 소금빵 없어서 포인트로 지급되고 있었다. 드뎌 봉다리 들고 집으로 가는 길에, 맛이 너무너무 궁금해서 편의점에서 음료 하나 사고 소금빵 딱 한 개 만 꺼내 먹으려 하다가 두 개 먹었다. ㅎㅎ 역시 소문대로 크기가 엄청 크다. 와~!!!스타벅스 큰 사이즈 커피(270ml)보다 크다. 한 손에 넘치는 사이즈...좀 과장하면 베트남 반미 바게트만 하다.사실 이 정도는 되어야 양이 적당한 것 같다.맛은?소금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게 자극적이어서도 아니고 무슨 맛이 나서도 아니다.그저 고소하고 짭조름한 그 은은하고 깊은 맛이 좋아서 일 거다.이 소금빵 너무 맛있다. 서울 소금빵 맛집 중 으뜸이다.일단 소금빵 절단면의 커다란 공간을 보면 알겠지만, 버터도 큼지막한 걸 넣어 준거다.그것도 품질 좋은 앨르 앤 비르 버터를 사용한다고 한다.내가 일하는 빵집도 이 버터를 쓰는데, 이 풍미가 정말 기가 막힌다. 비싸서 문제지ㅠㅠ그리고 이 오묘한 맛의 비밀은 쌀가루에도 있는 것 같다.사장님의 블로그를 보면 쌀가루를 첨가했다고 한다.난 반미 바게트를 정말 정말 좋아한다.프랑스 바게트는 굴라쉬스프가 없으면 사실 큰 메리트는 없지만, 반미 쌀 바게트는 그 자체가 너무 맛있다.역시 그 맛, 그 풍미가 여기 소금빵에서도 난 거였다. 그리고 소금빵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장님 블로그 포스팅 참고하시길...https://blog.naver.com/unicel1004 대한민국 소금빵 1위, 타르데마 베이커리 : 네이버 블로그네이버 리뷰 4.9 블루리본 서베이 3년 연속 선정 TV방송 6회 출연 이영자 빵집 맛집 매거진 15회 '소금빵 맛집은 어디인가요?' 주위 빵순이들에게 물어보세요. 아마 10명중 7명은 '타르데마'라고 말할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는 소금빵을 원한다면 타르데마입니다.blog.naver.com 이제 집에 무사히 와서 빵을 먹을 준비를 한다. 먼저 식빵을 먹을라고 했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이 식빵 포장에 있다.감동이다. 이런 배려라니...전국구 유명 빵집은 그냥 되는 게 아니구나. 머리 숙여서 또 한 번 배운다.바로 슬라이스를 해서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운다. 얇게 슬라이스해서 금방 치즈가 녹았다. 맛은?와 이것도 대박이다.일단 빵 맛보다는 그 안에 치즈나 살라미? 맛이 강하지만,뭐라 해야 하나, 피자 맛에 부드러운 빵이 잘 조화가 된다. 뻑뻑하지 않다.이게 피자 보다 맛있다.피자를 먹다 보면 토핑 대비 도우가 좀 뻑뻑하고 맛이 없어 남기는데,이건 빵이 맛있다.치토스 맛이 바로 궁금해진다.유명해지는 건 다 이유가 있구나...아무리 마케팅으로 돈으로 명성을 일시에 만들 수는 있으나,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적인 맛이다.역시 맛없으면 마케팅에 돈 써봐야 돈 낭비다. 그다음 블랙핑크 치아바타..이것도 사이즈가 장난 아니다. ㅋㅋ미니 도마를 다 씹어 먹는 사이즈다. 소금빵이 작아 보인다. ㅎㅎ 나와 아들이 좋아라 하는 먹물 들어간 치아바타. 속에는 롤치즈와 크랜베리가 들어 있다.이거 자르자마자 아들이 그 자리에서 절반을 먹어치웠다.이것도 정말 맛있다. 반은 남겨뒀다 내일 아침에 아침식사로 먹으려고 숨겨 두었다. ㅎㅎ나는 내가 일하는 빵집에서 만든 좀 하드한 치아바타보다, 이렇게 기공도 크고 부드러운 치아바타가 너무 좋다.이왕이면 이렇게 롤치즈나 크랜베리 또는 올리브가 들어간 부드러운 치아바타가 좋다.이게 바로 내가 만들어야 할 치아바타다.빵 세 가지를 맛보았으나 모두 특색 있고 맛있다.정말 말 그대로 맛이 있다.인터넷 판매로 이렇게 많이 팔리는 이유는 소문만 듣고 따라쟁이들이 그냥 너도나도 먹어보자 해서 사는 게 아니라,맛있어서 계속 사 먹는 것 같다.최근 먹어본 빵 중에서 가장 맛있다.사실 유명 빵집에 가서 먹어보면 맛이 없지는 않지만, 투자한 시간과 돈이 살짝 아까울 때가 대부분이지만,이곳은 정말 빵이 맛있다. 타르데마베이커리 방화본점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26길 65 1층 #타르데마베이커리#소금빵은타르데마입니다#전국소금빵맛집#전국택배#소금빵택배#마곡소금빵#우장산소금빵#방화소금빵#강서구소금빵#카톡예약#식빵성지#요리식빵의천국 #강서구빵집 #블루리본서베이 #서울빵지순례 #이영자빵집 #소금빵맛집 #서울빵집#서울소금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