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추천, 안국역 공방|해피에버애프터
#안국역공방 #쌈지길공방 #테라리움공방 인사동 쌈지길에서 즐길 수 있는이색 데이트 테라리움 공방 추천해피에버애프터최근에 유튜브를 보다가 테라리움이라는걸 접했어요.자연의 생태계를 나만의 공간으로 작게 꾸밀 수 있다는 걸 알고서울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안국역의 해피에버애프터를 발견했습니다!(두근두근) 쌈지길 공방 추천 해피에버애프터 기본 정보해피에버애프터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4 1층 G1-12d호 해피에버애프터이 블로그의 체크인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4 1층 G1-12d호 해피에버애프터네이버지도에서 위치를 이렇게 알려줬는데요.쌈지길에서 길 찾는게 어려워서, 쌈지길을 들어가서 그냥 직진하시면 돼요.️운영시간10:30-20:00인사동 자체가 20시가 되면 다 문을 닫아서미리 어디를 갈지 정하고 가면 좋을 거 같아요!️공식 홈페이지 https://happyeverafter.kr/ happyeverafter 해피에버애프터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해피에버애프터는 테라리움을 매개로 식물과 사람의 공생을 꿈꾸는 작은 실험실이자 테라리움 전문 브랜드 입니다. 유리병 안에 우리가 상상하는 공간을 담아 위안을 전하며, 그 과정에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꿈꿉니다. MORE OUR STORY > WORKSHOP More Product > Your only plant, terrarium.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식물, [테라리움] 만들어볼래요? 테라리움 전문공방 [해피에버애프터]에서 인생 첫 나만의 반려식물 테라리움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ONEDAY...happyeverafter.kr 힐링데이트 추천 안국역 공방 해피에버애프터 매장 내부 해피에버애프터의 매장 내부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테라리움으로 가득했어요.테라리움을 꾸민 테마마다 가진 매력이 존재했어요!보는 재미도 있었던 만큼 저만의 테라리움을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하는 행복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장 내부에서 테라리움 공방 답게 나무와 흙의 냄새로 가득했는데요.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비가와서 그런가 그 냄새들이 저의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자연이 주는 힘이란 이런걸까요~? 테라리움 소형 38,000원테라리움 공방 해피에버애프터 원데이클래스 나만의 테라리움에서 테마를 정할 때 피규어를 따라가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해피에버애프터에서 준비해주신 피규어 중에서 제가 어떻게 꾸밀지를 고민하며 두 가지를 골랐습니다.저는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맞추었고, 딱 눈에 들어온 저 두가지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작은 피규어 3가지를 골라서 아까 고른 피규어와 함께 바구니에 담으면 됩니다.바구니에 담긴 제 피규어를 보니까 너무 귀엽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나만의 테라리움을 만들어볼까요?사장님이 직접 테라리움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그 다음에 따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테라리움에 대한 개요를 먼저 듣고나서 저만의 테라리움을 만드려고 하니까 더 애정이 가서 좋았어요. 흙, 자갈, 숯, 식물, 이끼, 돌 등을 기본적으로 준비해주시고각각의 역할과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데요.줄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번식을 어떻게 하는지 들으니까 저만의 테라리움에 어떤 친구를 데리고 올지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소품들 하나하나 너무 귀엽고, 실제 테라리움을 꾸며 가는 과정에서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흙으로 모양을 잡아가면서 어떻게 피규어와 함께 나만의 테라리움을 만들어갈지 구상해보았는데요.흙을 활용해서 언덕을 만들 수 있고, 계단이나 벽을 세우는데 지지대의 역할을 할 수도 있어서 초반 작업이 중요합니다.특히 이끼로 나머지를 꾸며가게 되는데, 피규어 뒤에 벽과 맞닿는 부분에도 흙으로 채워주면서 더 풍성하고 탄탄한 나만의 테라리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각각의 식물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데, 그 중에서 저는 제가 고른 피규어와의 조화를 고민하면서 식물을 말씀드렸습니다.실제 흙을 파고 받은 식물을 심는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사장님이 보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식물을 심어가면서 점점 완성해가는 제 테라리움 어떤가요?피규어를 단순히 세우는데에는 흙을 파고 다시 식물을 심어가는 과정에서 흔들렸어요.사장님께 말해서 피규어에 지지대를 붙여달라고 해서 더욱 안정되면서도 귀여운 저만의 테라리움을 완성해갔습니다. 이건 같이 간 친구가 만든 테라리움의 중간과정인데요.제 친구는 손재주가 있어서 세로가 긴 테라리움을 꾸미고 있는데, 정말 잘 꾸미지 않았나요?진짜 숲속에 저 아이가 들어있으면서 그 나름의 풍류를 느끼는 듯해보여요. 마지막으로 빈 공간은 이끼와 모래로 채워주면 되는데요.이끼는 부족한 공간에 뜯어서 채울 수 있어서 좋았고,모래는 뿌려주면서 색감과 완성의 단계를 채워가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제 친구의 테라리움과 제 테라리움입니다!저는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면서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을 받았는데요.특히 중간에 물을 뿌려주시고 촉촉하게 젖은 흙을 만지니까 되게 차분해졌어요. 식물을 키우는 취미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서, 틔움미니도 고민해보았는데요.이번 해피에버애프터에서 만든 테라리움의 과정에서 느낀 편안한 감정과 제가 완성해 가는 그 결과물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안국역에서 힐링하는 데이트로 테라리움 공방인 해피에버애프터를 방문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